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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청년 마케터 연계 중기 해외시장 개척 지원

부산대 학생팀-중소기업 매칭, 31일까지 참여 기업 모집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8-08-23 19:07:51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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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조사·사업 아이디어 제공

부산 금정구에서 치과용 인상재를 제조하는 ‘네오실’은 올해 상반기 부산대 학생들과 함께 마우스피스를 개발해 국내 시장 진출은 물론 수출전략을 마련했다. 그동안 네온실은 치과용 인상재를 주로 생산했는데 유통사에 의해 시장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다 보니 한계에 직면해왔다. 네오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구상했고 부산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수출전략수립지원 사업’에 참가해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만든 것이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31일까지 부산시,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 부산대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전략수립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기업과 부산대 학생 4, 5명으로 구성된 팀을 매칭해 기업이 필요한 시장조사 및 중·장기 수출전략, 현지 맞춤형 제품 및 수출브랜드 개발 아이디어를 만든다.

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의 지도로 지역 내 수출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부산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연결해 일자리 창출과 수출을 도모하는 게 이 사업의 주목적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네오실을 포함해 지역 중소기업 90여 개사와 500여 명의 학생이 매칭됐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사업화 아이디어 143건을 새로 탄생시켰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지역 내 우수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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