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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급 인력 희망연봉 초봉기준 3500만~4000만 원

부산시, 8개 대학 328명 설문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8-08-22 19:53:17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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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 희망지역 ‘부산’ 38%

부산 강소기업과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매칭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역 강소기업에 R&D 고급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기업-인력 간 R&D 수요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부산대, 부경대 등 지역 8개 대학 석·박사 328명과 부산 강소기업 255개를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 결과 기업체가 희망하는 R&D 인력의 연봉이 3000만~4000만 원(35.5%)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00만 원 미만(30.1%) 순이었다. 5000만 원 이상인 업체는 5.1%에 불과했다. 고급인력의 희망 연봉도 3500만~4000만 원(20.7%)으로 가장 높았다. 4000만~4500만 원이 20.1%, 3000만~3500만 원은 14.3%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 문제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강소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R&D 고급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아직 석·박사 인력의 대기업 선호 현상은 두드러졌다. 41.8%로 대기업 응답률이 가장 높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공기관(27.4%)이나 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난 속에 역량 발휘가 가능한 중견기업(21.3%)에 대한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고급인력의 근무 희망지역도 부산에 대한 선호가 3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기업들이 신규 R&D 인력 채용에서 전공지식(50.4%), 직무수행능력(37.3%), 인성·태도(9.3%) 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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