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최악 폭염, 온라인 쇼핑몰엔 ‘날개’

롯데쇼핑 ‘엘 포인트’ 7월 매출, 작년 동월 대비 24.1% 증가

  • 국제신문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18-08-20 21:02:14
  •  |  본지 11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휴대용선풍기 매출 56% 급등

롯데쇼핑의 멤버십 브랜드 ‘엘 포인트’가 지난달 3800만 회원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찜통더위’로 백화점과 온라인 유통 업계는 폭염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엘 포인트는 지난달 회원들의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소비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7%, 전월 대비 5.1%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쇼핑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1% 증가했다. 폭염으로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휴대용 선풍기 매출은 56.2% 올랐지만, 무더위로 모기 등 해충이 급감하면서 파리·모기살충제 매출은 81.7% 감소했다. 냉방병을 막기 위해 가볍게 걸치는 여성 카디건과 긴 원피스 매출은 각각 38.2%, 2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한동안 매출이 오르지 않았던 아이스크림 소비가 10.6%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무더위에 직접 요리하기보다는 손쉽게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만들 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즉석 밥, 즉석 국 매출이 각각 15.6%, 77.8% 올랐다.

폭염을 피해 백화점으로 피서를 가는 ‘백캉스(백화점+바캉스)’족이 늘어나면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0대 고객 중심으로 소비지출이 늘면서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방문 고객 수가 증가하고 체류 시간이 상승하면서 매출 증가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시장조성자, 선진국형 시장을 만들다
부산 경제 미래 이끈다
부산세광식품 김용태 전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