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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박세형 후보 1순위 선정

면접 후 추천… 2순위에 박병염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kr
  •  |  입력 : 2018-08-20 2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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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서 4표 이상 받으면 대표
- 찬성표 없으면 예비후보에 넘겨
- 1·2순위 후보 무산 땐 재공고

부산 공동어시장의 대표이사 최종 후보자로 박세형(64)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장이 선정됐다. 예비 후보자로는 박병염(52)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장이 뽑혔다.

   
박세형(왼쪽), 박병염
부산 공동어시장 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20일 대표이사 후보 3명(이주학 현 대표이사, 박세형, 박병염)에 대해 면접을 한 결과, 박세형 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박병염 후보를 예비 후보자로 추천했다. 두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공동어시장의 지분을 20%씩 가진 5개 수협(경남정치망, 대형기선저인망, 대형선망, 부산시, 서남구기선저인망) 조합장 5명의 찬반 투표를 거친다.

최종 후보자인 박세형 후보는 대표이사 임명 동의 투표를 통해 3분의 2 찬성, 즉 4표 이상 받으면 대표이사로 선출된다. 4표 이상 찬성이 없다면 예비 후보자인 박병염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4표 이상 찬성이 없으면 아예 선출 과정이 무산돼 대표이사 재공고 과정을 거치게 된다.
박세형 후보는 2012년, 2015년에 이어 총 세 차례 대표이사에 도전한 터라 이번에 수장으로 선출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후보는 “어획물이 공동어시장에서 위판될 때, 어가를 보장해 경남과 제주 등 타 위판장으로 빼앗기는 물량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형선망의 휴어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시장 직원, 중도매인과 항운노조 등 모든 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찾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박병염 후보는 “과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수산을 담당했고 해외영업 경험이 많고 오거돈 부산시장의 동북아 해양수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게 제 장점”이라며 “북한과 러시아의 수산 협력 가능성도 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공동어시장의 적자를 개선하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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