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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사고 관련,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방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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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8-08-20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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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원인을 놓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BMW 중고차 3대를 구입하는 등 전방위 조사에 착수했다.

교통안전공단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BMW 자동차 화재원인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규명하기 위한 BMW자동차 화재 조사계획을 발표했다.

류도정 교통안전공단 원장은 “언론 및 민간에서 제기된 화재 원인은 소프트웨어 및 DPF(배기가스 저감장치) 작동이 화재와 관련이 있는지, 플라스틱 재질 흡기다기관이 용융 온도가 있는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단 측은 6월25일부터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기술자료를 요청한 데 이어 화재원인분석자료, 국내외 리콜 또는 무상수리 현황 등 관련 자료를 분석 중에 있다. 이 가운데 전남 목포 520d x드라이브 화재사고 등 현장조사는 모두 14회를 실시, EGR손상 등 결함 추정부품을 확보했다. 또 전문가 회의를 열어 흡기다기관 화재 발생 가능요인 및 EGR쿨러 균열 발생 요인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단 측은 화재사고가 빈발한 520d 모델 중고차량 3대를 연식별로 구입, 실제 엔진 가동상태에서의 결함 여부와 화재원인 등을 분석하기로 했다. 이어 BMW으로부터 자체 결함원인 태스크포스(TF) 보고서와 설계변경 및 해당엔진 리콜관련자료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제작사 자료를 요청, 22일까지 차후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BMW코리아가 이날 리콜(결함 시정)을 시작했으며, 리콜 대상은 2011~2016년 생산된 520d 등 42개 디젤 차종 10만6317대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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