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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이 센텀산단 관리…업무효율성 ‘UP’

해운대구청서 관리 이관받아 산단 내 3500개 기업 등 관리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8-08-13 19:50:01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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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 관리 권한이 구청에서 부산경제진흥원으로 이관됐다. 센텀산단과 인근 산단 입주 기업들이 종전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 사무위임 조례’에 따라 해운대구청으로부터 센텀 산단 관리 권한을 이관받아 센텀산단 지소를 신규로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해운대구 센텀그린타워에 마련된 센텀산단 지소는 센텀산단 내 3500여 개 기업뿐만 아니라 인근 회동·석대산단 내 100여 개사까지 관리한다.

2007년 준공된 센텀산단은 해운대구 우동과 재송동 일대 117만8043㎡(약 36만 평) 규모다. IT, 영상, 관광, 전시컨벤션 등 관련 기업들이 밀집해 있지만, 그동안 구청을 통해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받아야 했다. 센텀산단 관리 권한이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넘어가면서 이제는 구청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전자금·육성자금 지원 사업, 산단 내 기업 신규 취업자에게 전기차를 지원해주는 부산 청춘 드림카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회동·석대산단 입주 기업들도 기존 기장군 장안읍의 동부산단 지소에서 업무를 보던 불편함을 덜었다.
부산경제진흥원 산단팀은 각종 지원사업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 계정을 운영한다.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부산경제진흥원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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