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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에 한시적 누진세 완화, 얼마나 할인될까…4인 기준 1만7000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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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발송된 7월 전기료 고지서 (사진=연합뉴스)
한시적인 누진세 완화가 확정된 가운데, 얼마나 전기료가 할인될지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기요금 부담 경감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정부는 누진세 구간별로 할당된 사용량을 늘려서 전기요금을 경감하는 방식 등을 검토해왔다. 여당과의 협의를 거쳐서 구체적인 인하폭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누진세의 한시적 완화가 결정됨에 따라 누진 구간의 폭을 넓히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현행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는 모두 3단계다. 201~400kWh, 401kwh 초과, 1000kWh 초과로 구성돼 있다.

월 사용량 200kWh까지는 단위당 요금이 93원 가량이지만 201~400kWh 구간은 187.9원, 401kWh를 초과하면 280.6원으로 기본 요금의 3배나 더 비싼 요금이 적용된다.

정부는 각 구간의 상한을 100kWh 정도 올리는 방안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월평균 전기 사용량 350kWh를 쓰던 4인 가구는 지난달 냉방 기구의 사용으로 500kWh까지 쓰더라도 전기요금이 8만7000원 정도 부과된다. 기존 10만4000원과 비교해 1만7000원 절약된다.
지역에 따라 전기요금 검침 기준일과 청구서 수령 날짜가 상이해 이미 7월분 요금이 발송된 경우, 다음달 전기요금에서 해당 가격만큼 환급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여름철 최대 2만 원 할인 외에도 추가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의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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