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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꺼진 상태서도 메모…중저가폰 LG‘Q8’ 출시

전용 ‘스타일러스 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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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8-08-05 19:14:25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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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출시에 앞서 전용 펜을 탑재한 중가폰 ‘Q8’을 먼저 내놓는다.
   
5일 모델이 LG전자가 출시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Q8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가 오는 10일 출시할 이 제품은 전용 펜을 이용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연합뉴스
LG전자는 올해 두 번째 Q시리즈인 2018년형 ‘LG Q8’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Q7이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후속 시리즈가 나오는 셈이다.

특히 Q8 출시일은 오는 24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노트9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한국시간 10일 자정)되는 날이다.

Q8에는 ‘스타일러스 펜’이 내장됐다. 이 전용 펜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디스플레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하는 ‘팝 메모’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메모 공간이 부족하면 손가락 2개로 화면을 터치해 아래로 내리며 쓸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사진을 도안으로 바꿔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 북’,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진을 꾸며 이모티콘처럼 쓰는 ‘나만의 이모티콘’, 동영상을 GIF 파일 형태로 편집한 뒤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드는 ‘GIF 편집’ 기능도 포함됐다.

Q8은 18 대 9 화면비의 6.2인치 대화면을 장착했다. 후면 16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53만9000원이다. 이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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