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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안전진단 전문조직 도입

‘엘시티 사고’ 계기 종합대책 마련…올해 안에 모든 작업현장에 적용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8-08-05 19:34:15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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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공사 현장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10년 동안 발생한 공사장 재해 원인을 분석해 만든 ‘안전관리 종합개선 대책’을 올해 안으로 모든 현장에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안전관리 종합개선 대책은 4개 분야 12개 추진 과제로, 크게 ▷세이프티 엔지니어링(Safety Engineering) 도입 ▷세이프티 매니지먼트(Safety Management) 고도화 ▷페일 세이프 시스템(Fail-Safe System) 적용 ▷안전경영 조직문화 혁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포스코건설은 우선 세이프티 엔지니어링 제도를 도입해 기술안전 전문조직을 설계 단계부터 참여시켜 공사 현장의 근원적 위험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또 기술력 기반의 안전진단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조직을 운영한다.

세이프티 매니지먼트 고도화 대책은 위험 작업에 대한 밀착 관리로 시공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근로자의 작업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작업대기 제도’를 시행한다. 또 중대 재해 발생빈도가 높은 공정에 대해서는 관리 책임자를 별도로 지정해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페일 세이프 시스템’은 근로자의 부주의와 실수에 의한 사고에 대비해 방호시설 강화를 통해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페일 세이프’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2차 안전장치다.

‘안전경영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안전전담 조직이 확대 개편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엘시티 등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재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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