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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스테디셀러 SM7 차량 가격 내린다

가솔린 트림 100만원, 장애인용 LPe 트림 160만원 인하

  • 국제신문
  •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  입력 : 2018-08-02 14: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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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 누적생산대수 3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준대형세단 SM7(사진)의 가격을 최대 160만원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SM7 4개 모델 가운데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 장애인용 LPG 모델은 160만원(택시·렌터카 제외)을 내린다.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까지 더하면 실제 판매가격은 더 내려간다. 이번 가격 인하로 SM7 V6 35 트림은 기존 3789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격)에서 100만원 내린 3689만원, V6 트림은 3302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장애인용 2.0 LPe 트림은 160만원 내린 2425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SM7은 가격할인에도 차량 옵션 등 기존 사양들은 그대로 유지한다. SM7 가솔린 모델에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앞좌석 파워 통풍시트, LED주간주행등, 하이패스시스템(ETCS), 전자식룸미러(ECM)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SM7 V6 35 트림에는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풀오토 에어컨, 리어 글라스 파워 선블라인드 등이 기본 탑재된다.

SM7 2.0 LPe 장애인용 트림은 제논 헤드램프와 사각지대경보시스템, 앞좌석 통풍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시트 등 주요옵션을 모두 추가하고도 가격인하 이전 차량 판매가 대비 20만원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SM7 LPG 차량의 트렁크용량은 가솔린 모델(487리터)의 85% 수준인 414리터에 달한다. 덕분에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고, 대형 여행가방이나 휠체어 등 부피가 큰 짐도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김태준 상무는 “SM7은 대형세단의 편안함과 합리적인 구매 모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부족함 없는 성능과 편의사양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가격인하를 계기로 준대형 세단 SM7의 가치가 다시 한번 조명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SM5와 SM3 등 스테디셀러에 대해 이미 가격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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