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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3576억

부산은행 작년 대비 31% 증가, 경남은행은 25.6% 마이너스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8-07-31 19:35:17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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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총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업 등 지역 주력 업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BNK금융그룹은 3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상반기 총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3576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3307억 원) 대비 269억 원(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73억 원으로 2014년 이후 분기 당기순이익이 2000억 원을 처음으로 넘긴 데 이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587억 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이자와 수수료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자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9%(350억 원) 증가한 1조1689억 원, 수수료 부문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20%(229억 원) 증가한 1103억 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상반기 기중 NIM(순이자마진)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bp, 1bp 상승한 2.38%와 2.21%로 핵심 저원가성 예금 증가와 소매대출 중심의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의 결과이다. 주력 계열사를 살펴보면 부산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48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92억 원(31.3%) 증가했다. BNK캐피탈 382억 원, BNK투자증권 24억 원, BNK저축은행 86억 원 등 비은행 계열사들도 양호한 당기순이익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경남은행은 당기순이익 108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75억 원(-25.6%)이나 줄었다.
또 총자산이익률(ROA) 0.78%, 자기자본이익률(ROE) 9.80%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7%포인트 0.21%포인트 개선된 실적을 보였고, 판매관리비용률(CIR)도 44.38%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익구조를 보였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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