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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신기록 행진 급제동

2분기 반도체 역대 최고치 불구 스마트폰 부진에 성장세 꺾여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8-07-31 19:34:16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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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갤노트9으로 반등 시도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사업의 부진으로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6월 누적 영업이익이 14조8700억 원(이하 연결 재무제표 기준 확정치)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조670억 원)보다 5.7%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15조6420억 원)와 비교하면 4.9% 줄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은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로 타격을 입은 2016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올해 2분기 매출액도 전 분기(60조5640억 원)보다 3.4% 감소한 58조480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연속 기록했던 ‘60조 원대 매출 실적’을 이어가는 데 실패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9의 부진이 뼈아팠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 부문의 영업이익은 2조6700억 원으로 올해 1분기(3조7700억 원)보다 1조 원 넘게 급감했다.
올해 2분기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의 영업이익(1400억 원)은 1년 전(1조7100억 원)과 비교해 10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반도체 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9900억 원과 11조6100억 원을 기록하며 또다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을 조기 출시해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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