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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포 반도유보라 분양, 가전·난방 제어부터 쇼핑·교육까지…북구에 첫 AI 아파트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8-07-22 18:43:23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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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포동에 총 11개동·790가구
- KT 대화형 발화인식기능 적용
- 사용자 맞춤형 자율제어 서비스
- 골프연습장·도서관 커뮤니티에
- 도시철도·KTX 교통여건 우수
- 학교 상권 등 인프라도 뛰어나
- 25일 특별공급·26일 1순위청약

반도건설이 수도권 신도시를 비롯해 경남 양산신도시, 울산 송정지구, 대구 국가산단 등에서 분양을 성공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에 도전한다. 반도건설은 지난 20일 부산 북구에서 ‘신구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북구의 개발호재와 반도건설의 혁신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개장 첫날부터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 흥행을 예고했다.
   
부산 북구 ‘신구포 반도유보라’ 조감도.
‘신구포 반도유보라’가 들어서는 북구 구포동은 최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의 개발 호재를 맞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과 3호선 덕천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입지로 분류된다. 고객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되고 첨단 ICT 기술이 도입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북구 구포1동 72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 지상 28층 11개 동 규모로 790 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84㎡가 공급되는데, 이 가운데 48~84㎡ 471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북구 첫 ICT 아파트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북구 구포동의 첫 인공지능 아파트로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KT와 ‘AI 아파트 사업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ICT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구포 반도유보라’에는 KT의 ‘기가지니 버디’ 단말이 제공된다. 대화형 발화인식 기능이 도입된 단말기를 통해 입주자들은 조명과 난방 등 빌트인 기기는 물론 엘리베이터, 공지사항 조회 등 공용부 기능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음악부터 실시간 뉴스 검색까지 도와주는 홈 콘텐츠, 번역부터 아이들의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교육 서비스, 개인 일정부터 대중교통 시간 확인까지 가능한 KT 홈비서, 장보기와 주식정보까지 알려주는 쇼핑·금융,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제어하는 ICT 등이 주요 서비스다.

KT는 기가지니를 통해 발화하는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주자들의 실사용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를 확장 제공할 방침이다. 지능형 서비스란 사용자가 집에 들어오면 자동으로 난방을 켜주고, 잠이 들면 조명을 꺼주는 등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상황에 따라 기기를 자율적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다.

■차별화된 내부구조

   
반도건설은 ‘신구포 반도유보라’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20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모델하우스 개장 첫날 관람객들이 단지배치를 살피는 모습. 반도건설 제공
‘신구포 반도유보라’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8~84㎡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반도건설은 일부 세대에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용 48·59㎡의 A·B형 타입에는 실용적인 수납 강화형 평면으로 현관 수납장, 팬트리장 등을 제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워크인(Walk-in)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전용 74㎡ 타입에는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현관, 주방, 드레스룸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과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을 선보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과 연계된 침실 확장 시에는 최대 약 6.7m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광폭거실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84㎡ A·B 타입 역시 현관과 드레스룸 등 곳곳에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알파룸과 워크인 팬트리장을 선보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알파룸은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이나 서재, 작업실, 놀이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과 연계된 침실 확장 시에는 최대 약 7.3m의 광폭거실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에 따라 선택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광장, 물가쉼터,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실내골프연습장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방 등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입지 자랑

‘신구포 반도유보라’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과 2·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이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해 더블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 KTX 구포역까지 자리 잡고 있어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강변도로, 남해고속도로 덕천IC, 만덕 터널 등 도로교통 여건도 좋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앞 구포초등학교를 비롯해 가람중, 구포중, 부산백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구포도서관, 솔로몬로파크 등 교육 관련 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이 갖춰져 있어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 세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구포시장, 뉴코아아울렛, 덕천동 젊음의 거리 등 상권이 집중돼 있다. 구포성심병원, 북구청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대저·화명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대리생태하천이 조성 예정이다. 낙동강 둔치공원과 백양산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구포 반도유보라’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30만 원 선에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중도금 일정 유예(정당계약 6개월 이후) 조건으로 공급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사상구 감전동(138의 1)에 마련됐다.

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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