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부산표 도시철도’ 베트남 달린다

교통公, 호찌민메트로 사업 따내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8-06-27 19:57:07
  •  |  본지 1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국내최초… 해외철도 개척 신호탄

부산교통공사가 베트남 호찌민 메트로(도시철도)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용역 사업을 국내 최초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FEED는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의 중단 단계로 그동안 철도 강국이 독식해 왔으며, 이번 용역 수주로 동남아 철도 시장 개척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부산교통공사는 총사업비 140억 원 규모의 ‘베트남 호찌민 메트로 5호선’ 1단계 건설사업 FEED 용역의 수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호찌민 메트로 5호선 1단계 사업은 인구 900만 명 규모 호찌민시의 상업지구이자 최대 번화가인 바이히엔 교차로를 통과하는 총연장 8.9㎞ 구간이다.

부산교통공사가 수주한 FEED 용역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의 중간 단계에서 시행되는 설계다. 실제 건설을 위한 상세 설계에 들어가기 전 건설 방향과 매뉴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자문하는 단계로,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꼽힌다. FEED 용역은 그동안 철도 강국으로 꼽히는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다. 특히 국내 철도 건설 분야는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로 바로 이어지는 특성상 FEED 용역에 대한 경험과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베트남 현지 철도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내 최초의 FEED 용역 수주에 성공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베트남 하노이 3호선 건설사업의 기술지원 용역 사업과 방글라데시 다카메트로 타당성 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3F'로 스타트업 키우자
기술자숲
'3F'로 스타트업 키우자
트렌스폼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

무료만화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