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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괴정 5구역 클린 수주전서 자신감”

브랜드 ‘더샵’ 경쟁력 앞세워 최첨단 시스템 ‘원패스카드’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8-06-26 19:54:55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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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고려 건강개발아이템 등
- 아이디어·기술로 시공경쟁 나서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조합이 투명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클린 수주단’을 운영(국제신문 지난 23일 자 10면 보도)함에 따라 건설사의 시공 경쟁력이 수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개별 주민을 방문해 홍보하는 등의 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되기 때문이다.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 예정지 전경. 서순용 선임기자 seosy@kookje.co.kr
26일 괴정5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건설사가 개별적으로 주민을 상대로 홍보하는지 여부를 감시하는 ‘클린 수주단’이 27일부터 운영된다. 비공식적인 통로로 주민을 방문해 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괴정5구역 수주에 참여하는 건설사의 시공 경쟁력이 오는 9월 진행되는 시공사 선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괴정5구역 수주전에 참여 중인 포스코건설이 주민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구애’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우선 2010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 관점에서 사용성·기능성·디자인 등 세 기능을 모두 갖춘 아파트를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포스코건설이 자랑하는 ‘원패스카드’에는 저전력 무선 근거리 표준 통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공동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호출되도록 할 예정이다. 2012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3년에는 ‘더샵 통합 전기제품군’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더샵 통합 전기제품군’은 조그 다이얼(Jog Dial)을 회전시켜 온도조절기와 스위치 등의 조절이 손쉽게 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아이템도 개발됐다. 주방에는 음식을 만들 때 발생하는 유해가스의 배출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 적용됐으며, 소음과 전력 소비를 절감시킨 레인지후드가 설치된다. 주방 자동 환기 센서도 달린다. 지난해에는 ‘항균 황토 덕트’를 개발해 배관 내 공기 흐름이 정체될 경우 박테리아가 서식하게 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도 했다. 효율적인 공간 배치도 장점이다. 주방 공간을 서재와 카페를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드레스룸은 환기와 채광이 가능하도록 해 개방감 확보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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