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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4차 산업혁명 분야 초기 창업자에 최대 1억 원 지원

AI·자율주행·핀테크 등 관련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8-06-25 20:11:24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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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6개월 이내·39세 이하 대상
- 중기부, 전국서 총 1500명 선발
- 제작·마케팅 비용·멘토링 지원
- K-스타트업 홈피서 신청 가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술 기반 사업의 초기 창업자에게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만 39세 이하인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6개월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창업 상품권(바우처)을 지급하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국회에서 청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면서 올해 처음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총 1500명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뽑히게 되면 시제품 제작비, 재료비, 마케팅비, 지식재산권 취득비 등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비슷한 창업 지원 사업이 있었지만, 이 사업은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대규모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시와 지역 창업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부산 대표 창업기업(브라이트 클럽)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총 80개사가 선정돼 기업당 최대 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 사업에서는 현금이 아닌 창업 상품권(바우처)으로 지원받는 게 특징이다. 선정된 창업자는 사업모델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전문가(멘토)로부터 1 대 1로 상담을 받게 된다. 이후 창업자에게 일정 금액의 점수(포인트)를 배정하고 해당 한도 내에서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창업가가 전용 카드를 이용해 제품·서비스 등을 구매하면 포인트가 차감되고 지원금이 판매업체로 이체된다.

접수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의 ‘도전!K-스타트업2018’ 혁신창업리그로 접속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에서 멘토링을 받고 싶은 창업가는 부산지역으로 사업화 지원을 신청하고 예선 기관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하면 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및 예비 창업자들은 이처럼 좋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하우로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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