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지난해 500대 기업 중 45곳 '물갈이'…유통·IT 강세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6-13 16:09:13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45개사가 교체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2017년 매출액을 기준으로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45곳(9.0%)이 신규 진입하거나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IT·전기전자에서 각각 7개사와 6개사가 500위 안에 새로 진입했다. 반면 식음료 관련 업체는 9곳이나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신규 진입 기업 중에서는 현대케미칼이 16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현대건설기계(260위)와 현대일렉트릭(321위) 등이 뒤를 이었다. 2016년 삼성전자에서 분리된 HP프린팅코리아(290위)도 500대 기업 반열에 올랐다. 반면 STX와 한화큐셀, 일진, 한국IBM, 하림 등은 500대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500대 기업의 매출액 합계는 2777조 원으로 2016년보다 8.2% 늘었다. 영업이익은 30.2% 급증한 223조 원을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의 매출액이 240조 원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자동차는 중국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등에 따른 타격에도 96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LG전자(61조 원)였다.
이 밖에 포스코와 한국전력공사, 기아자동차, ㈜한화, 현대모비스, 삼성디스플레이, 하나은행 등이 ‘매출액 톱 10’에 포함됐다.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시장 슈퍼호황’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린 SK하이닉스는 17계단이나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공시의무집단기업 60개 그룹 중에서는 SK그룹의 계열사가 23곳으로 500대 기업에 가장 많이 포함됐다. 이어 ▷삼성(20개) ▷롯데(19개) ▷현대차(17개) ▷LG·한화(각 13개) 등의 순이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시장조성자, 선진국형 시장을 만들다
부산 경제 미래 이끈다
부산세광식품 김용태 전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