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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 중동공략 시동

두바이서 신제품 첫 시연회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8-05-17 18:36:38
  •  |  본지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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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두바이에서 2018년형 QLED TV 출시 행사를 열고 중동의 프리미엄 T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13일 두바이 JW 마르퀴스호텔 펜트하우스에 열린 QLED TV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3일 두바이 JW 마르퀴스 호텔에서 2018년형 QLED TV를 소개하는 ‘Q 하우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주요 거래선과 미디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실생활 속 조화를 이루는 QLED TV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 호평했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호텔 펜트하우스 내 공부방·침실·거실 등에서 부모와 3명의 자녀로 구성된 모델들이 직접 QLED TV를 사용하며 실생활에서의 활용 사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2018년형 QLED TV의 화질 기술력 ▷하나의 리모컨으로 TV와 주변 기기를 한 번에 제어하는 ‘삼성 원 리모컨’(Samsung One Remote) 기능 ▷TV 화면이 꺼졌을 때 스크린에 소비자 맞춤형 생활 정보가 제공되는 ‘매직스크린’ 기능 등을 시연하는 데 주력했다.

삼성전자 중동 총괄장 명성완 부사장은 “그동안 삼성전자의 중동 지역 전체 TV 시장 점유율(금액 기준)은 36%로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며 “올해도 프리미엄 TV 브랜드 1위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동 시장은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와 함께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고 있다. 대형 TV를 포함한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 프리미엄 TV 업계의 떠오르는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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