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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아이스크림 시장

다양해진 커피·음료 등에 밀리며 작년 매출 2015년보다 16% 급감

  • 국제신문
  • 권용휘 기자
  •  |  입력 : 2018-05-16 19:01:13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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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의 매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아이스크림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아이스크림 전체 매출액은 1조6837억 원으로, 2015년 2조184억 원보다 16.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을 대신할 음료 및 커피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등 소매점 매출이 감소한 결과로 분석됐다. 분기별 매출은 2분기 5256억 원, 3분기 5798억 원으로 2, 3분기 합계 매출이 한 해 매출의 3분의 2(65.6%)에 달했다. 1분기는 3046억 원, 4분기는 2735억 원이었다.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막대 유형의 제품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 여름이 포함된 3분기에는 막대(32.7%), 콘(18.4%), 짜먹는 펜슬(18.0%) 유형 순서로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겨울이 포함된 4분기에는 막대(28.6%), 떠먹는 홈(23.4%), 콘(19.9%) 유형 순이었다. 막대 형태가 여름과 겨울 공통으로 가장 잘 팔렸으며, 떠먹는 아이스크림은 상대적으로 유지방 함량이 높고 부드러운 맛으로 추운 계절에 인기가 높은 것으로 aT는 분석했다.

아이스크림이 가장 많이 팔리는 유통 채널은 일반식품점(35%)과 편의점(34%)으로 전체의 7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독립 슈퍼마켓 15%, 체인 슈퍼마켓 11%, 할인점 4% 등 순이었다. 아이스크림을 할인점 등에서 미리 사다 놓고 먹기보다는 먹고 싶을 때 가까운 편의점이나 일반식품점 등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권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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