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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화두는 친환경…신차 25종 국내 첫 공개

내달 7일부터 11일간 벡스코서 완성차 업체 등 120개사 참여

  • 국제신문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18-05-16 20:33:20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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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수소차량 출품 두 배 늘어
- 시승·RC카 레이싱 등 행사 다채

오는 6월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친경환경차가 총출동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 세계 최초 공개(월드 프리미어)를 비롯해 국내 첫선을 보이는 신차만 25종에 달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6년 6월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당시 모습. 격년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19개 완성차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6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벡스코 제1, 2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신문DB
부산시는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해운대구 벡스코 1, 2전시장에서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8개 브랜드, 해외 완성차 11개 브랜드를 비롯해 부품사 등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월드 프리미어 차종 1대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벤츠 측은 극비 보안 속에 신차 공개에 정성을 쏟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 만트럭버스도 아시아 프리미어를 무대에 올린다. 한국GM과 도요타의 고급 차 브랜드 렉서스, 닛산, BMW 등이 20여 종의 신차를 국내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출품차량 중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차량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2016년 모터쇼에서 20여 대에 불과했던 전기차 및 친환경차량이 올해의 경우 40여 대 선보인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자율주행차량의 기능을 갖춘 콘셉트카 출품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공개된 부스 콘셉트에서도 이런 점이 잘 나타난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이동) 라이프’란 콘셉트로 전시 공간(부스)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차는 ‘가슴 뛰는 울림’을 구체화한 공간을 마련해 콘셉트카와 순수 전기차(EV) 등을 내놓는다. 해외 브랜드로는 벤츠가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 EQ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시승 행사와 RC카(무선 조종 자동차) 레이싱 대회, 퍼스널 모빌리티(개인용 이동수단) 전시, 자율주행차 등 미래 차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수출상담회 등 기업 간 거래(B2B) 시장 공략을 돕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인 옥션 티켓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9000원, 청소년 6000원이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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