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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신임원장 “금감원 독립성 강화”

금융위와 새로운 관계 정립 예고

  • 국제신문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18-05-08 19:37:22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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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금감원의 ‘독립성’ 강화를 앞세우면서 “소신을 갖고 시의적절하게 ‘브레이크’를 밟겠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금융 감독이 단지 행정의 마무리 수단이 돼선 곤란하다”며 금융위원회와의 새로운 관계정립을 예고했다. 금융위의 하부 기관이 아닌 독립적 감독기구로서 제 목소리를 내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금감원이 수많은 과제에 포획돼 금융 감독의 지향점을 상실한 채 국가 위험 관리자의 역할을 일관되게 수행하지 못했고 감독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며 그 사례로 급증한 가계 부채 및 저축은행 사태, 동양그룹 기업어음(CP) 사태 등을 거론했다.

윤 원장은 교수 시절 금융위원회를 해체해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보내고 금융위의 금융기관 감독 기능을 금감원으로 통합하는 금융 감독 체계 개편을 주장한 바 있다.

윤 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삼성증권 배당 사고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 등 난제에 맞닥뜨리게 됐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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