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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10만여 대 ‘리콜’…조기경보 시행 첫 결실

브레이크 장치 결함 발견

  • 국제신문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18-05-03 19:53:58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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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10만여 대가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된다.

이번 SM6 결함 발견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7월 도입한 자동차조기경보제(EWR)의 첫 성과다. EWR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자동차 리콜 등을 미리 경보하는 제도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제작된 SM6 10만2521대는 브레이크 오일 저장 탱크 부품의 결함으로 탱크 내 진공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경우 브레이크 패드 사이의 간격이 늘어나 운전자가 평상시보다 더 깊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원하는 제동력을 얻을 수 있어 평상시와 같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 결함은 EWR 시스템이 르노삼성이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와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단서가 발견됐다. 국토부는 르노삼성으로부터 추가로 기술분석 자료를 받아내 정밀 분석을 거쳐 브레이크 작동 결함을 밝혀냈다.

해당 차량 중 2095대는 보닛을 열어 고정하는 장치인 후드스테이의 결함으로 엔진룸 등을 점검할 때 보닛이 내려가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함께 리콜이 시행된다.
이와 함께 지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캐딜락 STS 5대는 리어 서스펜션 토우 링크의 용접 결함으로 해당 부품이 차체로부터 이탈해 조향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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