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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감독원장에 김기식 前 의원

  • 국제신문
  •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  입력 : 2018-03-30 2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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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제청한 김기식(사진) 금융감독원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앞서 이날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최 금융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의결을 거쳐 최근 사임한 최흥식 금감원장 후임으로 김 소장을 임명 제청했다.

금융위는 “김 금감원장이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 등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과 개혁적 경제정책 개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19대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 정책·제도·감독 등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금융위는 또 “김 금감원장은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융감독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되어 금감원장으로 제청했다”고 설명했다. 19대 국회 정무위원으로 있을 때 금융업계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며 쇄신을 요구해온 김 금감원장을 통해 금융권 전반의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뜻이다.

금융권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아무래도 전임자가 안 좋게 나간 만큼 채용 비리나 지배구조 등에 칼을 더 세게 휘두를 것 같다”고 말했다.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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