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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세계 2위 인도시장 내놔라”

갤럭시S9 시리즈 오늘 출시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8-03-15 19:13:07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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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배 빠른 네트워크 속도 제공
- 1위 수성 샤오미와 정면 승부

삼성전자와 중국의 샤오미가 세계 2위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올해 상반기 ‘왕좌’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샤오미에게 밀려 2011년 이후 6년 만에 ‘인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전자는 16일 인도에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시리즈(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지 통신사인 ‘릴라이언스 지오’ 등과 제휴해 일반 스마트폰보다 2.5배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또 삼성페이 제휴 은행과 기프트카드 판매점 등을 늘리고 삼성페이 이용자에게 포인트를 주는 ‘삼성 리워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샤오미는 자사 전략 스마트폰인 ‘미믹스2’의 후속작 ‘미믹스2S’를 오는 27일 인도 시장에 내놓는다. 미믹스2S의 해외시장 출시는 인도가 처음이다. 베젤리스(bezelless·테두리가 매우 얇거나 없는 형태) 디자인의 프리미엄 폰인 미믹스2S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6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와 후면 듀얼 카메라도 장착했다. 가격은 4만 루피(한화 기준 65만 원) 안팎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갤럭시S9(5만7900루피·95만5000원)보다 30만 원가량 저렴하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인도 공략’에 나선 것은 세계 2위 규모인 인도 시장의 성장세와 무관치 않다. 특히 삼성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올해 인도 시장 탈환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수량 기준)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3%(2위)를 기록하며 6년 만에 왕좌 자리를 내줬다.

이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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