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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칵테일] BNK금융지주 창립 7주년…기념식 대신 조촐한 기부식

임직원 비리 연루 잇단 내홍에 이웃 쌀나눔 등 차분한 생일맞이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  |  입력 : 2018-03-14 20:17:37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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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우수법인 선정되는 경사도

BNK금융지주 임직원들이 7주년 창립 기념일(3월 15일)을 맞아 별도의 행사는 열지 않는 대신 지역 나눔 활동에 열심이다.
   
BNK금융그룹은 14일 부산 남구 문현동 본점에서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부울경지역 광역푸드뱅크와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매년 누적되는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쌀 재배 농가의 무농약·유기농 쌀 10kg짜리 2500포대를 수매해 부울경지역 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부울경지역 광역푸드뱅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받은 쌀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과 함께 ‘매축지마을 국수 나눔 잔치’행사를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은 국수 나눔 행사에 대한 연간 재료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BNK금융그룹의 이 같은 조용한 생일은 지주 최대 계열사인 부산은행에 대한 채용 비리 수사 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지주는 14일 한국거래소 주관으로 열린 ‘2017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공시 우수법인에 선정됐다. 공시 우수법인은 공정공시 등의 실적과 기업설명회(IR) 개최 횟수, 공시 담당자의 공시 관련 법규 이해도, 업무수행 성실성, 공시 인프라 구축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2017년도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는 BNK금융지주를 포함해 총 8개사가 뽑혔다.

2011년 3월 출범한 지역 최초의 금융그룹인 BNK금융은 임직원 수 약 8200여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발돋움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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