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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자담배 ‘릴’ 부산 출시 초읽기

이달 내 전국 편의점서 판매

  • 국제신문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18-03-13 00:00:14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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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전자담배 ‘릴’의 지역 판매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KT&G 영업망이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만큼 전자담배 시장을 필립모리스와 양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T&G의 전자담배 가열기기 ‘릴’. KT&G 제공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 주 내에 부산 울산 등 지역의 편의점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가열기기 ‘릴’과 전용 담배 ‘핏’이 판매된다.

릴은 지난해 11월 20일 첫선을 보인 후 서울지역 GS25 편의점에만 판매하다,

지난달에는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전체 7700곳으로 확대했다. 이달에는 전국 편의점을 통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단, 서울과 달리 지역에는 특정 편의점을 통해 우선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릴은 공급량 부족으로 서울지역에도 품귀현상을 빚어왔다. 출시 후 이틀 만에 1만 대가,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20만 대를 넘어섰다. 릴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인원이 약 38만 명이라는 점을 참고하면, 판매지역을 확대하면 급격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유통가는 릴의 전국 판매일을 올 상반기 막바지인 6월이나 하반기로 예상했다. 전국에 판매하려면 설비 등 충분한 생산 능력을 갖출 시간이 필요한 데다, 지난해 6월 출시한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교체 시기와도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이 급격하게 늘면서 KT&G는 전국 판매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기획재정부 집계 결과 지난 1월에 팔린 담배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의 비중은 한 달 만인 지난해 12월보다 3.0%포인트 늘어난 9.1%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이 현재 두 자릿수 퍼센트를 넘어섰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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