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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또 최우수 K-POP 콘서트 뽑혔다

한국관광공사 2년연속 선정

  • 국제신문
  • 권용휘 기자
  •  |  입력 : 2018-03-09 19:48:2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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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5000만 원 지원금 받아
- 외래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Busan One Asia Festival)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18년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 K-POP 콘텐츠로 선정됐다.

부산관광공사는 이 사업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다며 지원금 1억5000만 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부터 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콘텐츠에 대한 예산 지원 및 외래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 홈페이지도 개편해 외국의 한류 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BOF는 한류 중심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해외 네트워크 통해 지속해서 부산을 알리는 데 기여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행사에는 일본 등 현지 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22개사와 공동으로 상품을 판매해 열흘 동안 약 3만3000명의 해외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국내외 한류 팬 약 26만3000명이 축제를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20~28일 9일간,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폐막식 행사를 열고 각종 부대행사가 부산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BOF는 한류 스타들의 공연 외에도 지역 공연 문화도 알리고 있다. 2016년 ‘BOF 지역공연 육성 프로젝트’에 뽑힌 끼리프로젝트의 ‘몽키댄스’는 지난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올해 신설된 ‘BOF 아트&컬쳐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가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BOF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BOF = 부산 = 한류라는 공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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