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셰어하우스사업 중단…청년 임대주택 확대

부산도시공사, 계획 변경…신혼부부 포함 300호 구상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  |  입력 : 2018-02-04 19:20:12
  •  |  본지 14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부산도시공사가 셰어하우스의 추가 공급을 중단하는 대신, 청년 임대주택의 공급은 확대하기로 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셰어하우스의 인기가 저조하다고 판단, 올해 추가 공급하는 20세대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공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대신 자체 예산을 투입해 청년 임대주택 수를 대폭 늘릴 방침이다.

셰어하우스는 가구당 2, 3명이 함께 생활하는 형태로, 지난해 20세대를 공급했다. 지난달 계약에 들어가 현재 60%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모르는 사람이 모여 함께 생활하는 셰어하우스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 인기가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도시공사는 대신 청년 임대주택 사업을 확대한다. 청년 임대주택은 오피스텔과 원룸 등을 매입해 보증금 150만 원, 월 임대료 15만 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셰어하우스와 청년 임대주택 모두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이 대상인데, 올해부터는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확정된 공급물량은 30호이지만, 자체 예산을 투입해 최대 300호까지 공급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부산도시공사 채병호 주거복지처장은 “이달께 청년 임대주택 사업 규모를 정한다”며 “신혼부부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시장조성자, 선진국형 시장을 만들다
부산 경제 미래 이끈다
부산세광식품 김용태 전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