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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글로벌 기업회의 장소로 각광

bto “업무·휴양 동시에 가능”

  • 국제신문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18-02-04 19:20:38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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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4건 1만3000명 유치
- 씀씀이 커 관광계 ‘블루오션’

부산이 글로벌 기업회의 개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업회의를 열면 한번에 수천, 수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다 이들은 씀씀이도 커 기업회의 개최지는 관광계의 ‘블루오션’으로 통한다.

부산관광공사(bto)는 올해 상반기 500명 이상 다국적 기업회의 4건, 참가자 1만3000명을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 4일 벡스코에서는 글로벌 직접판매회사 ACN의 기업회의인 ‘ACN 아시아 컨벤션’이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 일본 대만 미국 4개국의 7000명(외국인 1200명)이 참가해 직원 교육훈련, 성과 보고, 우수직원 포상, 직원 워크숍, 제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ACN은 1993년에 창립돼 25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으로 미국 샬럿에 본사를 뒀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국에 첫 아시아지역 기업회의를 열었다.

공사는 수도권에서 열리는 대형 글로벌 기업회의가 최근 부산으로 옮겨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참가자 5000명 규모의 기업회의가 열린 데 이어, 이번 ‘ACN 아시아 컨벤션’이 열렸다. 오는 5월에는 각각 700명이 참가하는 ‘디오기업회의’와 ‘3GPP 2018’이 개최된다.

기업회의란 기업이 주최하는 회의 목적의 단체 여행을 뜻한다. 기업회의 참가자는 고급 호텔에서 회의를 하고 각종 행사에 참석하기 때문에 일반 관광객보다 약 30% 많이 금액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광계의 ‘큰손’으로 불린다.
공사는 앞으로 가까운 일본과 연대해 2개국 연계 기업회의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이다. 공사 컨벤션뷰로팀 관계자는 “부산은 업무와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반기에도 다수의 대형 기업회의의 부산 유치를 추진 중이고 한중관계가 회복되면 규모와 실적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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