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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닥 IPO 공모액 사상 최고액 3조5000억…셀트리온헬스케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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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8-01-14 19:32:05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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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4일 ‘2017년 코스닥시장 상장 현황 및 특징 분석’ 자료에서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IPO 공모액 규모가 2016년(2조1988억 원)보다 59.2% 증가한 3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최대치는 2조5686억 원(2000년)이었다. 17년 만에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회사당 평균 공모자금 조달 규모는 476억5000만 원이었다. 1000억 원 이상 공모에 성공한 기업은 6사였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이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게 거래소의 평가다.

업체별로는 지난해 7월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공모액이 1조88억 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제일홀딩스(지난해 6월 상장, 4219억 원)보다 2.5배나 많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초대형 기업의 상장이 특징적이었다”며 “이전까지는 1999년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아시아나항공의 공모액이 3750억 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이제 (아시아나항공은) 3위로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기업은 총 99개사로 전년(82개사) 대비 17개사(20.7%) 증가했다. 자기자본 1000억 원 이상 대형 기업의 신규 상장도 2016년 1개사에서 지난해 4개사로 늘었다. 하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기업들의 ‘IPO 불균형’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부산 기업은 고작 1개(지난해 8월 22일 ‘이더블유케이’)에 불과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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