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항만배후단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필요”

해양수산개발원 보고서서 제안

  • 국제신문
  • 이은정 기자
  •  |  입력 : 2018-01-02 19:23:29
  •  |  본지 18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부산 환적화물 부가가치 높여야”

부산항의 항만연관산업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항만배후 단지에 글로벌 전자상거래와 연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전략적인 타깃 마케팅을 펼쳐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동향보고서 ‘부산항, 2000만TEU 달성의미와 향후 과제’를 통해 부산항이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2000만TEU를 초과 달성하면서 세계 6위 컨테이너항만, 세계 2위 환적항만으로 자리매김했지만 환적화물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활동이 미흡하고 항만연관 산업의 가치창출이 부족하다고 2일 밝혔다.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늘고 있지만 수출입화물의 항만배후단지 경유비율은 20% 내외 수준이지만 환적화물은 5% 수준에 불과했다. 항만배후단지는 항만에서 이루어지는 기본적인 하역 및 보관 서비스 이외에 다양한 부가활동을 통해 항만의 고부가가치와 항만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특히 환적화물의 부가가치 활동을 높이는 일은 향후 부산항 배후단지 일자리 창출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환적화물은 항만배후단지에서 라벨링, 포장, 분류 등의 재적출입 과정을 거치므로 항만에서 이루어지는 단순 환적보다 TEU 당 약 11배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
KMI는 최근 부상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등과 연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전략적인 타깃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환적화물의 부가가치 활동이 자유로운 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관 법·제도 개선 및 규제 완화 등 정부와 항만공사의 지속적인 노력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건강한 부산을 위한 시민행동 프로젝트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3F'로 스타트업 키우자
트렌스폼
차곡차곡 파생금융상품 상식
예측불허 리스크 관리장치 점검을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

무료만화 &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