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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계대출금리 3.5%…2년9개월만에 최고

  • 국제신문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17-11-27 19:49:16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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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금리가 3.50%로 2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장금리에 미리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3.50%로 2015년 1월(3.59%)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10월 은행 가계대출금리는 전월보다 0.09%포인트 오르면서 상승 폭도 올해 1월(0.1%포인트)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컸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24%에서 3.32%로 0.08%포인트 상승했다. 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 금리(3.38%)는 수도권 등에서 고금리대출이 많이 이뤄지면서 0.24%포인트 뛰었다. 저신용자 대출이 늘어나며 일반신용대출 금리(4.22%)도 0.13%포인트 높아졌다. 보증대출(3.36%) 예·적금담보대출(2.99%) 500만 원 이하 소액대출(4.63%) 금리도 각각 0.08%포인트, 0.07%포인트, 0.03%포인트 상승하는 등 주요 대출금리가 일제히 올랐다.

비은행금융기관 중에서는 고금리 가계대출 취급을 늘린 상호저축은행의 금리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저축은행 대출금리는 11.07%로 0.34%포인트 상승했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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