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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 ‘로또 아파트용지’ 16일 첫 추첨

총 1448세대 21·27블록 분양, 수익성 높아 건설사 관심 집중

  • 국제신문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7-11-14 2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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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공동주택(아파트) 용지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추첨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해, 용지의 ‘주인’이 되면 상당한 수익을 낳을 것이란 전망 속에 업체 간 눈치보기도 치열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이하 수공)부산 에코델타시티 건설단은 지난달 20일부터 에코델타시티 공동21블록(3만9169㎡·560세대)과 공동27블록(7만1555㎡·888세대) 공급 공고를 진행해 14일 마감했다. 이번 공동주택 용지 분양이 관심을 끄는 것은 보기 드문 ‘추첨제’ 방식이기 때문이다. 두 블록의 부지 비용은 각각 754억 원과 1359억 원이다. 사업자 선정이 추첨제로 진행되는 이유는 에코델타시티가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례법’과 ‘택지개발 촉진법’을 적용받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수공 관계자는 “입찰제를 진행하면 비용 상승에 따라 분양가가 올라가므로, 주거안정이 목적인 이번 사업에 대해서는 추첨제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사업자를 추첨할 방침이다. 서부산권의 마지막 공공개발사업인 에코델타시티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공동주택 용지라는 면에서도 눈길을 끈다.

부산지역 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우선은 두 필지 모두 분양 신청을 했다”며 “경쟁률이 높으면 탈락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만약 두 필지 모두 당첨되면 솔직히 비용을 걱정해야 한다”고 들려줬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대기업 건설사와 지역 건설업체 등이 현장 답사가 가능한지와 16일 추첨식 참관 여부를 묻는 등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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