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국제신문금융센터

생생한 전투부터 레이싱까지…베일 벗은 신작 먼저 접한다

G-STAR 2017

  • 국제신문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17-11-14 19:45:40
  •  |  본지 17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넥슨, 참가업체 중 최대 부스
-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시연
- 신작 롤플레잉 게임 ‘A:IR’ 공개
- 넷마블 ‘테라M’ 등 4종 선보여

- BTB관서 해외 바이어와 만남
- VR기업·10개 관련기관도 참가
지스타 2017은 기존 참가 게임 업체와 더불어 새로운 게임 업체가 참가해 온라인·모바일·가상현실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간다. 이용자들이 신규 출시를 앞둔 게임들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는 출시를 앞둔 다양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6’에서 관람객이 게임을 하는 모습. 국제신문 DB
■지스타 대표 선수 누구

올해 지스타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꾸민 것은 단연 넥슨이다. 넥슨은 PC 출품작으로 실제 축구를 경험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피파온라인 4’를 비롯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캐주얼한 그래픽과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배틀라이트’ 등을 선보인다. 모바일 출품작 역시 풍성한 라인업을 갖췄다. 전작을 뛰어넘는 높은 퀄리티의 수집형 RPG‘ 오버히트’가 단일 모바일 타이틀 중 최대 규모(118대)로 시연대를 마련했다.

   
블루홀은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블루홀은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한정된 공간에서 차량과 무기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생존 경쟁을 벌이는 ‘배틀그라운드’ 대규모 시연에 나선다.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 출시 6개월 이내 판매량 1800만 장, 동시접속 220만 명 돌파,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인기 게임 1위 등 화려한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시연존을 마련해 8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상의 게임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의 실시간 경기가 펼쳐지며 참가한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눈길 끄는 신작

   
배틀그라운드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출시 예정작들을 현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자체 슬로건으로 ‘Play the Great Game’을 설정해 기존 모바일 게임을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 2’ ‘이카루스M’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4종을 선보인다. 테라M은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해 흥행을 예고했다.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에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6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된다.

블루홀도 자사의 신작 PC MMORPG(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인 ‘A:IR(에어)’를 공개한다.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이란 독특한 세계관을 앞세운 에어는 지상에서 공중까지 플레이 영역을 확장하면서 창의적인 즐거움을 전달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비행선을 가질 수 있으며 진영이 속한 대형 함선의 일원으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진영 사이의 전쟁이 시작되면 비행선은 이동하는 수송선 역할뿐만 아니라 강력한 화력을 뿜어내는 최종 병기가 된다.

■국산 게임 세계로

   
위로부터 ‘오버히트’ ‘A:IR(에어)’ ‘테라M’ ‘이카루스M’ ‘드래곤네스트M’.
그동안 지스타는 게임의 미래를 보여주는 역할 이외에도 한국 게임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기능을 해왔다. 올해도 국내외 게임사들과 해외 바이어 간의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지는 BTB관은 아시아 게임 비즈니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BTB관 참가 업체 명단에는 넥슨, 네이버, 카카오, 웹젠 등 국내 게임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알리바바게임즈, 에픽게임즈, 유니티 등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우수 게임 개발사들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노린다. ‘샐리의 법칙’으로 주목받았던 인디게임 개발사 ‘나날이 스튜디오’를 비롯해 블루스카이게임즈, 이키나게임즈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 가상현실 기업으로는 스코넥엔터테이먼트, 리얼리티매직 등이 참가해 바이어들을 맞이한다.

전국의 지역 기관들도 발 벗고 나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필두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BTB관에 참가한다. 이들은 지역에서 참가하는 중소기업 게임 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눈앞에 온 미래…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가 조언
부산항만공사를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해외 선진 항만공사 운영 사례: 뉴욕뉴저지항만공사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