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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중심지 활성화 TF 출범

금융위, 제1차 회의 개최

  • 국제신문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17-10-26 19:32:46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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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쟁력 확보 전략 수립
- “민간 의견 폭넓게 반영할 것”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다.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이 이번 TF의 논의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금융중심지 활성화 TF’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TF는 새로운 금융중심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자본시장 국제화 ▷금융산업 경쟁력 ▷금융시스템 ▷금융중심지 조성 등 네 개 분과에서 세부 이행계획을 확정한 뒤 내년 상반기에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이하 금추위)에 이를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TF는 서울·부산 지자체별 특화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 효율적인 역할분담 체계를 마련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또 제4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대한 이행실적 점검과 함께 금융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번 TF는 민간의 시각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금추위 민간위원인 싱가포르개발은행(DBS) 방효진 대표를 단장으로 하고, 금추위 민간위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회사의 한국대표도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스 아메리칸 화재해상 에드워드 콥 대표,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데미언 그린 대표, 맥쿼리 증권 존 워커 회장 등이다. 또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 등 연구기관, 금융위·금융감독원·서울시·부산시도 함께한다.
금융중심지 활성화 TF 방효진 단장은 “이번 TF가 민간의 관점을 바탕으로 금융중심지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서울·부산 금융중심지가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매월 1회 TF를 운영하고, 분과별 활동은 신속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격주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TF에서는 변화된 글로벌 금융환경을 반영한 서울·부산 금융중심지의 특화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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