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국제신문금융센터

SKT, '옥수수'에 동영상 데이터 절감 기술 적용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7-09-14 14:03:08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고효율 동영상 압축 기술인 HEVC 코덱을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에 28일부터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HEVC는 현재 널리 활용되는 AVC 코덱보다 압축 효율이 배 이상 높다. 동일한 화질의 콘텐츠를 절반의 데이터만 사용해 제공하거나 데이터 용량을 유지하면서 화질을 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양사는 옥수수에 HEVC를 적용해 데이터 절감과 화질 개선 모두를 추진한다. 풀HD(HD보다 배 이상 개선된 화질) 및 HD급 영상의 경우 데이터는 25% 절감된다. 다만, 화소 수가 낮은 SD급과 LD급 화질은 종전 데이터 전송률을 유지하며 화질을 대폭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HEVC는 실시간 트래픽 상위 12개 채널에 우선 적용된다.

 과거에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HEVC 서비스가 일부 제공된 적은 있다. 하지만 본격화되지는 못했다. HEVC가 옥수수에 적용되면 갤럭시노트8과 V30 등 27종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700만 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다른 통신사 이용자도 옥수수를 이용할 경우 적용받을 수 있다. 옥수수 이용자 중 다른 통신사 이용자 비율은 13% 수준이다. SK텔레콤은 기술 최적화 과정을 거쳐 HEVC 적용 기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장홍성 미디어기술원장은 “HEVC 적용 범위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전반으로 확산돼 ‘데이터 다이어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사진제공 : SK텔레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busan momfair 2017 부산 맘페어10.20(금)~2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농협
2017일루와페스티벌
s&t 모티브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박수현 기자의 Sea 애니멀
깃대돔
신의 직장을 뚫은 지역 청년들
부산교통공사 박선영 씨
경남개발공사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