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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중앙은행총재회의 개최

  • 국제신문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17-09-13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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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중앙은행 수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다음달 만기를 앞둔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은 13∼14일 인천 송도에서 제9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이주열 총재는 이번 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및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공통 관심이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한중간 현안인 통화스와프 연장 문제는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 관계자는 “총재회의 기간에 통화스와프는 의제로 들어있지 않다”면서 “3개국 중앙은행 총재의 공통 관심사가 아니다”고 했다. 통화스와프는 유사시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화를 빌릴 수 있는 것이다. 한중 통화스와프는 다음달 10일이 만기지만 사드 배치 갈등으로 연장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중국과의 통화스와프는 560억달러(3600억위안) 규모로, 우리정부가 체결한 통화스와프(1220억달러)의 45%를 넘는 수준이다.

 한중일 3국 중앙은행은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경제 및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개최해 오고 있다. 내년 회의는 중국인민은행에서 주최하게 된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저우 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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