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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잡는 LED 집어등, 해외시장 진출

2500억 원 규모 시장 공략…수과원·부경대 공동설명회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  |  입력 : 2017-09-10 19:10:08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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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틈새시장인 수산기자재시장 공략을 위해 산학연 기관들이 손잡았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7일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해양수산용 LED 집어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수과원은 현재 일본을 비롯한 해외 꽁치봉수망어업용 LED등 시장을 약 2500억 원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 LED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양수산용 LED 집어등의 연구 동향과 해외 인증 절차 등을 소개하고 LED 집어등의 성능 개선과 보급 확대를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그동안 동해수산연구소는 어업활동에 필요한 집어등 빛의 파장에 대한 어류의 반응, 수중에 들어간 빛의 분포와 감쇄 정도 등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동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꽁치봉수망어업 LED 집어등을 개발해 기존 백열등이나 할로겐 집어등보다 50%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업계는 올해 상반기에 꽁치봉수망용 LED 집어등을 국내 어선(400~500t급) 5척, 대만 어선(1000~1500t급) 15척에 설치해 7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동해수산연구소 이채성 소장은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보급을 위한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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