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국제신문금융센터

30대 그룹 사외이사 43%가 전직 관료

검찰·청와대 출신이 절반 차지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7-08-09 19:32:43
  •  |  본지 11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내 30대 그룹의 사외이사 중 관료 출신 인사 비율이 4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는 지난 3월 말 기준 30대 그룹 계열사 199곳의 사외이사 657명 중 284명(43.2%)이 전직 관료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관료 출신 사외이사 비율은 2013년 41.1%에서 2014년과 2015년 각각 40.5%와 39.2%로 하향 추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40.6%로 반등한 데 이어 올해는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출신 기관별로는 법원·검찰(70명·24.6%)과 청와대(69명·24.3%)가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국세청·관세청 44명(15.5%) ▷기획재정부 23명(8.1%) ▷공정거래위원회·금융감독원 각 18명(각 6.3%) 등의 순이었다. 비관료 출신 사외이사 중에는 전직 학계 인사가 203명(30.9%)으로 가장 많았다.

그룹별로는 두산의 관료 출신 사외이사 비율(76.0%·25명 중 19명)이 가장 높았다. 기업별로는 호텔롯데와 CJ대한통운, 한진 등 25개사가 사외이사 전원을 관료 출신으로 채웠다.

이석주 기자

◇ 30대그룹 관료 출신 사외이사 비중 
  상위 5위

그룹

관료출신 비중

관료 출신

사외이사 전체

두산

76%

19

25

OCI

75%

6

8

대우건설

75%

3

4

롯데

62.3%

33

53

CJ

61.5%

16

26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busan momfair 2017 부산 맘페어10.20(금)~22(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박수현 기자의 Sea 애니멀
조피볼락
연구하는 중소기업
아산정밀
경상남도청 서부지사
경남개발공사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