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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 대출연체율 0.43%…역대 최저

저금리·연체 채권 정리 영향

  • 국제신문
  • 박지현 기자
  •  |  입력 : 2017-08-02 20:28:29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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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3%로 집계됐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15%포인트, 1년 전보다 0.2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연체율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모두 연체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가계 대출 연체율은 0.25%였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8%로 역대 최저치인 지난해 말(0.19%)보다 더 낮아졌다. 주담대 중 집단대출 연체율(0.23%)도 한 달 새 0.04%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0.57%), 중소기업(0.60%)을 합한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였다.
연체율이 낮아진 것은 저금리에 따른 연체율 하락 추세와 함께 은행이 부실 위험이 적은 주담대를 대폭 늘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감원은 6월 은행의 신규 연체 발생액(1조 원)이 전달보다 4000억 원 줄어든 데다 연체 채권이 대규모(3조 원)로 정리된 것도 원인으로 꼽았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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