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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체지방률,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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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17-07-17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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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해 체지방률을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체지방률 정확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체중계 10종을 대상으로 체중·체지방률 정확도, 내구성, 안정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체지방률 정확도 ‘우수’ 제품이 한 개도 없었다.

 8개 제품은 실제 체지방률과 측정값이 4~6% 차이를 나타내 전반적으로 ‘양호’ 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나머지 2개 제품은 차이가 9% 수준(보통)이었다. 특히 체지방률 측정값은 전 제품이 기준값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고, 사용자의 신체조건에 따라 측정값의 결과가 다를 수 있어 측정값은 참고적인 수치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소비자원은 덧붙였다.

 체중 정확도에서는 6개 제품이 저하중(20㎏)에서 고하중(100㎏)까지 3개의 표준 무게에서 오차가 거의 없어 상대적으로 정확도가 ‘우수’했지만, 4개 제품은 1~2번만 KS 기준에 적합해 ‘양호’ 평가를 받았다.
 내구성의 경우 제품이 측정할 수 있는 최대 하중으로 2000회를 반복해 측정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는데, 전 제품이 파손이나 심한 변형은 없었다. 그러나 1개 제품(에스모도)의 경우 내구성 측정 후 60㎏ 이상의 무게에서 오차가 KS 기준의 허용범위를 벗어났다.

 온도 변화는 주위 온도에 따른 체중계 측정값의 변동 정도를 조사했는데 윈마이 제품의 경우 10℃ 저온에서 60㎏ 이상 무게에서 KS 표준을 벗어났으며, 나머지 9개 제품은 허용 범위를 만족했다.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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