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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발 맞춰 조선·해운 기술혁신기업 지원"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 열려…금감원장 "해운 유동성지원 확대"

  • 국제신문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17-06-01 19:42:35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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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조선·해운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일류 금융중심지로 나아가는 부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진웅섭(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금감원과 부산시가 공동주최하는 '2017년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진 금감원장은 "금융당국은 선박펀드 등을 통한 해운사 유동성 지원 규모를 앞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조선·해운 관련 기술혁신형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해양금융,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한 국내외 주요 해양금융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국제 시장 조사 전문 기업 IHS마킷 스튜어트 스트라켄 수석부대표는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드론과 같은 신기술 출현 등으로 해양산업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될 것이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해양산업의 변화에 대비한 신해양 비즈니스모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진 금감원장과 서병수 부산시장,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국내외 금융회사와 조선·해운사 등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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