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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산 금감원 민원 절반이 '보험'

보험료 할증·할인 민원 증가…비은행·은행·금융투자 뒤 이어

  • 국제신문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17-05-02 20:08:26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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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이 처리한 금융 민원 가운데 보험 관련 민원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금융감독원 부산지원은 지난해 금융민원(재민원 포함) 전체 4891건 가운데 보험 관련 민원이 2812건(57.5%)으로 가장 많았다고 2일 밝혔다. 이어 비은행 1280건(26.2%), 은행 730건(14.9%), 금융투자 69건(1.4%) 순으로 나타났다.

보험 모집, 보험금 산정·지급, 모집인·대리점 관리 등과 관련된 민원은 감소했지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손해보험을 중심으로 보험료 할증·할인 등과 관련된 민원은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보험가입 시 상품설명 불충분 등을 이유로 보험료 환급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전년보다 5%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보험 민원의 45.9%를 차지했다. 생명보험은 상품모집, 계약 성립·해지 등 모든 유형의 민원이 감소했다.

반면 손해보험은 보험료 할증·할인 등 계약 성립·해지 관련 민원이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계약자는 보험계약을 청약(체결)한 이후라 하더라도 보험증권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청약한 날부터 30일 이내)에는 그 사유에 상관없이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 청약을 철회하고자 하는 경우, 계약자는 보험회사에 직접 연락해 철회 의사를 밝히면 된다.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관계자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민원유형 및 발생원인을 파악해 적절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신협 등 서민금융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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