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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18일 사전 개통…이통사 고객 유치전

LG유플러스 경품 등 제공, SKT 김연아·KT 태연 초청

  • 국제신문
  •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입력 : 2017-04-17 21:19:38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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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 100만 대 돌파 전망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이하 갤S8)이 사실상 18일부터 일반 고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지만, 사전 예약자에 한해 사흘 먼저 개통해주기로 한 것이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갤S8 출시를 앞두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LG유플러스가 개최한 갤럭시 S8 개통 사전행사에서 어린이들이 투명한 플라워 볼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 등 통신 3사는 18일 갤럭시 S8 가개통을 시작으로 치열한 판매 경쟁을 펼친다. 연합뉴스
삼성전자는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통해 18일 갤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사전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S8 시리즈의 예약 판매량은 개시 이틀 만인 지난 8일 55만 대를 기록했다. 따라서 18일 발표되는 최종 예약 판매량은 100만 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갤S8 개통이 시작되면서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이동통신 3사의 유치전도 본격화됐다. 18일에 맞춰 개통 행사를 여는 2개 업체와 달리 LG유플러스는 이례적으로 17일 고객 체험형 '유플러스 스프링(U+ Sprin8)' 행사를 개최해 경품 등을 제공했다. SK텔레콤과 KT는 각각 당일 오전 9시와 8시에 관련 행사를 열어 1호 개통자에게 500만 원(SKT)과 200만 원(KT) 상당의 사은품을 주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 소비자는 '1호 구매자'가 되기 위해 사전 개통일 닷새 전인 지난 13일 오후부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SK텔레콤 매장 앞에 자리를 잡기도 했다. SK텔레콤 개통 행사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KT 행사에는 가수 태연이 참석한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갤S8 개통과 관련한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이동통신 3사와 부산·경남을 포함한 전국 5개 권역에서 공동 순회 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공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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