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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진도부터 동해까지…올해 적조 피해지역, 2003년 이후 가장 광범위

적조특보 전면 해제

  • 국제신문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5-10-01 19:14:38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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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적조는 평년보다 일주일 늦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광범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 연안에 내렸던 적조 특보를 전면 해제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동해안∼경남 연안에 발령된 적조 특보가 해제됐으며, 전남 진도군 조도면∼경남 남해군 남면 연안에 발령했던 적조주의보는 같은 달 26일 오후 7시를 기해 해제됐다.

올해 적조는 지난 8월 2일 경남 통영시 연안에서 최초 발생했다. 7월까지 수온이 평년보다 1도 낮으면서 적조 발생 시기가 최근 3년보다 일주일 늦었다는 게 수과원 측의 설명이다. 이후 전남 진도군~경북 울진군 해역에서 대규모로 56일간 지속했다.

특히 올해는 2003년 이후 12년 만에 동해안에서 남해안 최서단 해역인 진도까지 적조가 광범위하게 퍼졌다. 경남에서는 8월 고밀도 적조가 지속했으나 같은 달 말 태풍 간접 영향 및 집중 강우로 약화하고, 전남에서는 8월 중순 이후 진도 냉수대 약화로 9월 초부터 급격히 적조가 확산해 고밀도를 유지했다.

강준석 수과원장은 "이달 수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적조를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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