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빌리프는 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울산 경남 최대의 상업용 주방기기 물류센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물류센터 최초로 스테인리스 주방기기 및 가스레인지 제조공장을 겸업하고 있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을 받는 이곳에서는 현재 전국 3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와 도매거래처를 확보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단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원스톱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며 소비자들로부터 무한 신뢰를 얻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1984년 출발한 뒤 지난해 법인사업체로 전환해 재도약의 전기를 맞이한 ㈜두영빌리프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두영빌리프 김웅겸 대표는 관련 업계의 시대적 흐름을 읽어내는 데 탁월한 감각을 발휘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누구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업체를 법인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두영산업을 두영빌리프로 명칭 변경을 꾀했다. 신뢰를 주는 명칭이다. 김 대표도 "누구나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실제로 ㈜두영빌리프는 수요처별로 판매 전략을 내세우며 합리적인 가격의 물품 공급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졌다.

㈜두영빌리프는 제조공장을 통해 가스레인지, 전기가스 기구와 업소용 냉장냉동고, 주방기구, Rinai와 대성유니크 제품군을 비롯해 스테인리스 주방기구류를 생산한다. 그리고 종합전시장에서는 커피 머신과 와플, 크레페,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와 슬러시, 눈꽃제빙기, 미국 suver, curtis 제품군을 비롯해 쇼케이스, 푸드트럽과 카페창업자 바리스타 교육 및 인테리어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법인화를 마치며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자평했다. ㈜두영빌리프가 30년간 이어온 신뢰가 뒷받침된 것이다. 김 대표는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동종업계의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보유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 대표는 "항상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