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전국 일반아파트 3.3㎡당 매매가 6개월째 최고점 경신

평균 903만원…지난해 12월 최고가 돌파 후 오름세 유지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5-17 17:18:4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전국 일반 아파트(재건축 아파트 제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개월 연속 최고점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일을 기준으로 전국 일반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03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반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지난 2011년 885만원으로 최고점을 찍고 2012년과 2013년 연속 860만원으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12월 888만원으로 최고점을 돌파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방 아파트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과 아파트 거래량 증가의 영향인 것으로풀이된다.

지방 청약통장 1순위 요건 완화(1년→6개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최근 전세가격 급등이 지방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방의 일반 아파트 매매가격은 매주 최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다.

전국 평균이 최고점을 찍은 2011년 대비 일반 아파트 3.3㎡당 매매가격 비중이 높은 곳은 대구(114%), 경북(128%), 광주(117%), 제주(116%) 등이다.

대구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고점을 찍은 2011년 574만원에서 현재 810만원, 경북은 415만원에서 현재 534만원, 광주는 449만원에서 현재 527만원, 제주는508만원에서 현재 591만원이다.

지방보다 회복이 더딘 수도권은 아직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최고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서울은 최고점을 찍은 2010년(1천640만원) 대비 94%인 1천557만원이고 경기는 2007년(985만원) 대비 94% 수준인 92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최고점을 회복했지만 재건축 아파트는 여전히 최고점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09년 최고점 2천214만원 대비 94% 수준인 2천83만원에 머무르고 있다.

이처럼 전국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최고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수도권 지역의평균 매매가격이 최고점 대비 90% 미만에 머물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최고가(3천271만원) 대비 89%인2천938만원이다.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매매가격이 19주 연속 상승하는 만큼 서울 재건축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조만간 3천만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의 재건축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최고가(1천764만원) 대비 87.5%인 1천544만원, 인천은 최고가 711만원 대비 81%인 576만원에 머물러 최고점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부동산114 이미윤 책임연구원은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 거래량 증가세가 이어져 일반 아파트의 최고 가격 경신은 이어질 것"이라며 "반면 지방의 최고점 경신 주기는 몇 년간 지속된 가격 상승 부담감과 공급물량 증가로 보합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많이 본 뉴스RSS

  1. 1하루 차이로…서면 비스타동원 전매 규제 피했다
  2. 2신공항 운명 25일 윤곽 나온다
  3. 3거제 이수도, 모노레일 등 갖춘 ‘관광 힐링섬’ 된다
  4. 4“상온 노출 백신 맞고 몸에 이상 있을라” 독감 무료접종 대상자도 돈 내고 맞는다
  5. 5이 와중에 캠핑장·호텔 예약 쇄도…추석 거리두기 강화될 듯
  6. 6동남권발전협의회,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막올랐다
  7. 7부산대 양산캠퍼스 2개 사업 내년 국비 0
  8. 8설치할 땐 공공예술, 증개축 땐 고철 취급…작가들 분통
  9. 9월북? 우리군 정황 알고도 5시간 무대응 왜? 커지는 의문
  10. 10 '1골 2도움’ 손흥민 맹활약…토트넘, 유로파리그 PO 진출 성공
  1. 1야권 통합 선 그은 김종인 “안철수 정치 모른다” 혹평
  2. 2문 대통령, 스가 총리와 첫 통화 “양국 관계 방치 안돼”
  3. 3이스타 대량해고 논란 이상직, 민주당 탈당
  4. 4여당 ‘공정경제 3법’ 속도 내는데…국민의힘 엇갈린 목소리
  5. 5김두관 “광역전철 연결해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하자”
  6. 6행안위 피한 부산시, 국토위 국감 날벼락
  7. 7문 대통령 ‘종전선언’ 다시 불 붙였지만…북미 호응이 관건
  8. 8이낙연 “후보 낼지 늦지 않게 결정” 부산 공천에 무게
  9. 9국방부 “연평도 실종자 피격 후 화장 … 北 강력 규탄”
  10. 10안철수, 야권 통합 놓고 국민의힘과 샅바 싸움
  1. 1‘푸드트럭 맛집’도 드라이브 스루…긴 대기줄·코로나 감염 걱정 ‘No’
  2. 2부모님 추석음식 대신 장보기…우리집은 ‘간편 홈스토랑’
  3. 3고등어·오징어 등 자원량 급감 땐 정부 직권으로 총허용어획량 설정
  4. 4BPA, 바르셀로나에 물류센터 추진 “남유럽 경쟁력 강화”
  5. 5정부 지원없는 지역상생발전기금…부산 5년새 40% 줄어 97억 불과
  6. 6트레이더스 자체브랜드 ‘티 스탠다드’ 론칭
  7. 7공동어시장 위판액 2500억 달성 유력
  8. 8연금 복권 720 제 21회
  9. 9부산시 R&D예산 5% 증액…소부장·친환경 선박 육성 방점
  10. 10금융·증시 동향
  1. 1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32> 의안 수술 외국인 A 씨
  2. 2합천 폐교에 캠핑장 구비한 독서당
  3. 3거제 이수도, 모노레일 등 갖춘 ‘관광 힐링섬’ 된다
  4. 4고성, 전국 첫 ‘청소년수당’ 내년 1월부터 지급
  5. 5청년…지금이야말로 <2> 부산에 ‘살고 싶다’
  6. 6부산대 양산캠퍼스 2개 사업 내년 국비 0
  7. 7삼국시대 축성 거창 ‘거열산성’, 국가사적지 제559호로 지정
  8. 8도시·농촌 기술 교환 등 청년 자립법 호응
  9. 9‘전태일 3법’ 입법청원 10만 명 동의
  10. 10오늘의 날씨- 2020년 9월 25일
  1. 1불펜 전환 서준원, 롯데 5강 경쟁 ‘필승카드’ 될까
  2. 253세 미우라, J리그 최고령 출전기록 경신
  3. 3김광현, MLB닷컴 선정 신인 올스타 ‘세컨드팀’
  4. 4프랑스오픈 27일 개막…나달 4연패 도전
  5. 5메날두(메시·호날두) 시대 저무나…UE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동반 제외
  6. 6토트넘 오리엔트전 취소에 더 꼬인 살인일정
  7. 7투수 성적만큼 안전도 중요…머리 보호패드 확산될까
  8. 8수아레스 AT마드리드행, 연봉은 204억 원 반토막
  9. 9스포원 이혜진, 양양 전국사이클 3관왕
  10. 1025일도 ‘슈퍼 코리안데이’…류현진·김광현 동시 출격
우리은행
금융중심지 부산의 기회와 도전
부산 금융계의 금융도시 전략 제언
따뜻한 020 시즌2
‘부산꺼판다몰’ 운영 실패기
  • 2020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행복한 가족그림 공모전
  • 국제 어린이 경제 아카데미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