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의 '스마트 A(사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계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자동화 기능을 적용해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는 점이다. 시장점유율이 수년 전 95%를 넘어서는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기업의 주요 거래정보를 일괄 수집해 분석할 뿐 아니라 전표생성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최첨단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회계 데이터상 오류를 포함해 각종 세무신고와 4대 사회보험, 상업 등기사항 관리 등에서의 실수(지연·누락·오류·부당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회사 밖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근이 잦거나 재택근무를 해야 할 때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 접속만 하면 바로 업무를 볼 수 있다. '스마트워크'인 셈이다. 전문 보안관제 기술과 최신 보안 설비가 적용돼 데이터 유출 문제에서도 안전하다.

아울러 더존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국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국 어디서나 근접 거리에서 방문 AS가 가능하다. 전국 7개 직영 교육센터를 통해 프로그램 활용에 도움이 되는 무료 실무교육도 진행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과거에는 단순히 장부기장과 세금신고를 위해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실질적으로 회사 수익에 도움이 되는 경영관리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더존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숙달된 회계 전문지식이 없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