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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주행 등 '에코드라이브' 인지도 부산 하위권

62%에 그쳐 16개 시·도 중에 10위, 울산 71.2%로 대전이어 2위 기록

  • 국제신문
  • 김태경 기자
  •  |  입력 : 2014-02-12 19:39:17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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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공회전 최소화, 정속 주행 유지 등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지도가 높은 곳은 울산 경남 대전 등이었다.

교통안전공단이 전국 성인 남녀 2372명을 대상으로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인지도와 실천정도 등을 조사한 결과 에코드라이브 인지도는 전국 평균 64.2%로 지난해보다 5.3% 포인트 증가했다.

16개 시·도별로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인지도를 살펴보면 대전이 지난해보다 26.9% 포인트나 오른 82.6%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기록했다.

울산이 71.2%로 그 뒤를 이었고 서울(67.5%) 인천(67.2%) 경남(64.9%)도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부산은 지난해보다 7.1% 포인트 오른 62.0%에 그쳐 10위에 머물렀다.

에코드라이브 실천정도 조사에서는 전체 11개 실천항목 중 전국적으로 평균 7.4개를 실천하고 있었다. 충북이 8.1개로 가장 많은 항목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대전(8.0개), 부산(7.7개)이 많은 항목을 실천하는 도시로 꼽혔다.
인지도와 실천도가 높은 에코드라이브 실천항목은 '출발을 부드럽게' '공회전 최소화' '정속 주행 유지' '경제속도 준수' 등이었고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항목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에어컨 사용 자제' '적재물 다이어트'였다.

한편 공단은 에코드라이브 전용포털(www.ecodriving.kr)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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