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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원(왼쪽), 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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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8일 실시한 조사를 보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임명’에 전체 응답자의 73.4%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한다’는 18.4%, ‘잘 모름’은 8.3%였다. 성별·연령·지역·정치 성향을 불문하고 오차 범위 밖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법무부 장관 임명’ 찬반에 대한 질문에도 ‘반대’ 응답이 55.7%로 절반을 넘겼다. ‘찬성한다’는 30.7%, ‘잘 모름’은 13.6%였다.
여론조사는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